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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, ‘현대家 더비’서 울산 꺾고 선두 탈환...통산 400승
전북 현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페즈(왼쪽)가 울산전 두 번째 골 직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뉴스1]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맞수 울산 현대를 꺾고 K리그1(1부리그) 선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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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뻔한 유벤투스 “승부조작 맞다, 하지만 우승컵은 돌려달라"
호날두(가운데)는 내한경기 당시 팬 사인회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고 친선경기에서도 단 1분도 뛰지 않은 채 벤치를 지켜 물의를 빚었다. 이에 대해 유벤투스는 사과를 거부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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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리그 오심 논란'에 작심 발언한 최용수 감독 "우리도 피해자"
4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 홈 경기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는 최용수 서울 감독. [사진 FC서울] "판정에 대해서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됐으면…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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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시아 챔스 8강 실패' 김상식 전북 코치, "질 수 없는 경기를 진 것 같다"
2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(ACL) 16강 2차전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경기에서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이 거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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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m96㎝ 김신욱이 솟구쳐 오르면 전북이 이긴다
김신욱(왼쪽)의 도움을 받은 한승규(가운데)가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. [뉴스1] 전광판 시계도 멈춘 후반 52분. 선수들과 관중 모두 심판의 종료 휘슬을 기다리던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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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운터어택] 프로축구 경남FC 잔혹사 시즌2
장혜수 스포츠팀 차장 프로축구 경남FC는 K리그 14번째 구단이다. 10개 팀 체제의 K리그는 2002 한·일 월드컵을 계기로 신생팀 창단의 숙원을 푼다. 개최 도시의 경기장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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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당 후보 모두 축구장 유세 했는데…선관위 “무료경기는 OK”
조기호 경남FC 대표(왼쪽)가 2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. [뉴스1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창원 축구장 불법 선거운동이 논란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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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경남FC 유세…"승점 깎이면 100억 달하는 손해"
황교안 대표 경남FC 경기장 안 유세 논란. [사진 자유한국당 유튜브 채널 '오른소리'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남FC 유세 논란 관련, 경남FC가 100억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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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뷰티풀 풋볼]'구급상자 내던진' 팔카오, '눈부셨던' 조현우
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. 라다멜 팔카오가 옐로카드를 받은 뒤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.[연합뉴스]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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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지상파 해설 데뷔’ 감스트 “손흥민, 김흥국 호랑나비 보는 줄”
[사진 SNS 캡처] 축구BJ로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감스트(본명 김인직·30)가 지상파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. 감스트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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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스트11 중 유럽파 2 VS 11…벤투호, 일본을 배워라
일본축구대표팀 나카토모가 이란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"일본-사우디아라비아 16강전을 보러 갔다가 일본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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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인물탐구] 베트남 울린 박항서 리더십의 비밀
아시안게임 4강 이어 스즈키컵 우승으로 주가 상승 촌놈 특유의 진정성과 겸손함으로 선수들에게 다가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월 8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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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심 피해' 한국, 카타르전에는 VAR 덕 볼까
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8강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주심이 VAR을 하고 있다. 이날 경기는 비디오판독에 의한 페널티킥 골로 일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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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]꼬꼬마 군단 베트남, 169cm 밧데리 박항서처럼 뛴다
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를 바라보고 있다. [뉴스1] "난 키가 작아서 베트남 선수들의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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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진 취안젠 모기업 공중분해 위기...최강희 감독 거취는
K리그를 평정하고 중국 수퍼리그에 도전장을 낸 최강희 텐진 취안젠 감독이 '모기업 해체'라는 돌발변수를 만났다.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지만, 이를 보장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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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든타임 지킨 K리그, 스무살 선수 생명 구했다
경기 도중 크게 다쳤지만, 주심과 의료진 등의 적절한 대응으로 목숨을 구한 광주FC 미드필더 이승모. [뉴스1] ‘골든타임’을 지킨 적절한 대응이 스무살 축구 선수의 목숨을 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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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로 추락, 하마터면···K리그가 '20살 이승모' 살렸다
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시티즌과 광주FC의 축구 경기 전반전 광주 이승모가 공중볼을 다투다 머리부터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. 다행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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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프로야구 MVP-신인왕 누가 될까
올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 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.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최우수 신인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르메르디앙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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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쌀딩크'가 활짝 연 동남아의 문...'축구 한류'로 채운다
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동남아시아 축구 시장의 문을 연 주인공으로 평가받는다. 임현동 기자 한국 축구가 ‘신흥 축구시장’으로 주목 받는 동남아시아에서 빠른 속도로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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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매의 눈’이 아시안컵을 지켜본다...VAR 도입
월드컵 본선 최초로 영상판독시스템(VAR)을 도입한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.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도 VAR 시스템이 활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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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보다 재미있는 축구 이야기
━ 책 속으로 축구수집가의 보물창고 축구수집가의 보물창고 이재형 지음 새봄출판사 1930년 경평(서울과 평양)축구경기에 사용한 공은 어떤 모양일까. 2002 한·일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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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전 ‘편파 판정’논란…김대용 심판 자격 박탈 청원
1일 오후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~4위전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(UAE)의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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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귀화해달라" 박항서 열풍 …베트남선 송중기와 동급
27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베트남과 시리아의 경기. 연장 승부 끝에 1-0으로 승리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원정 응원단을 향해 엄지손가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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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잉·박용택 “어지러워요 …” 야구도 축구도 폭염 주의보
해가 져도, 바람이 불어도, 그라운드 위로 굵은 땀방울이 계속 떨어진다. 폭염이 선수와 관중 모두를 힘들게 한다. 급기야 고교야구는 낮 경기를 취소했고, 프로축구는 킥오프 시간을